언론보도
[더벨] 코스포, 제주 스타트업 투자 기회 확대…지역 유망기업 발굴
2026.09.20조회 12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제주에서 열린 출범 10주년 본행사에서 모의투자대회를 열고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 확대에 나섰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유망 스타트업 4곳에 기업설명회(IR)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참석자들이 직접 가상 투자금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 이후 실제 투자 의향을 밝힌 참석자도 나오면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넓혔다.
코스포는 지난 18일 제주 한경면 조수국민학교에서 'J-스타트업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스포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제주 본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제주 지역 스타트업이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투자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회에는 △프리아이디어 △제주바솔트 △이지태스크 △더사운드뱅커 등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호텔 어메니티부터 식음료(F&B)·뷰티, 인력 매칭, 소리 데이터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 방식은 실제 벤처캐피탈(VC)의 투자 심사 과정을 간소화한 형태다. 각 기업 대표가 약 5분간 IR을 진행하고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석자들에게 1인당 1000만원의 가상 투자금이 주어졌으며 관심 있는 기업에 1만원 단위로 투자금을 배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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