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서울경제] 코스포 방산협의회 첫 간담회 개최… “방산 스타트업 지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방산협의회 회원 관계자들이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K-방산 협력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국방 분야 인공지능(AI) 전환과 전략적 강화 등을 위해 출범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방위산업협의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회의실에서 ‘K방산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코스포 방산협의회가 공식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방산협의회 주요 회원사 등을 포함해 20여 명의 회원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재 코스포 방산협의회는 19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날 회원사들은 협의회의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각 회원사가 사업 정보를 소개했다.
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방산 스타트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과 국방 조달 체계 혁신을 위한 정책 제언에 집중하고 방산 특화 투자 유치, 상품 테스트(PoC) 기회 창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협의회는 정부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흐름에 발맞춰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에 방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윤성호 협의회장(마키나락스 대표)은 “AI 주권은 모든 기술을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기술을 어떻게 쓸지 스스로 결정하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통제권을 확보하는 역량에서 나온다”며 “코스포 방산협의회가 대한민국 국방 분야에서 AI 기술 활용의 결정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경 협의회장(본에이아이 대표)은 “방산 스타트업이 마주한 규제와 조달 문턱을 낮추는 일에 협의회가 실질적인 목소리를 내겠다”며 “회원사들이 기술력을 마음껏 펼치고 방산 생태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했다.
